구미시, 지능형 초연결망 실증 인프라 구축 및 확산 " 5G 기반 사물인터넷 서비스 구현 플랫폼 구축"

김도형 0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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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모델Ⅱ : IoT 기반 스마트 스페이스 Eco 서비스 모델
 ◦ 빌딩 내 및 야외 공간 대상 5G 기반 Smart IoT 서비스 제공모델 개발 및 실증 및 실증임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사업 공모선정! 국가디지털전환 사업에 이은 연이어 쾌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7일 구미시는 과기정통부와 한국 IT비즈니스진흥협회에서 추진하는 “국가디지털전환 공모사업”에 이어 과기정통부/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추진하는 5G이동통신, IoT네트워크 등 네트워크 신기술을 활용한 초연결 네트워크 검증 및 선도 적용으로 신기술의 빠른 확산을 위한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사업’ 과제에 최종 선정 됐다.


이에 차세대 통신망인 5G 서비스와 4차 산업분야의 최첨단 네트워크 기술 융합을 통한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 시티’모델 달성에 날개를 달게 된 격이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경북도, 구미전자정보기술원, KT와 함께 스마트 시티분야 서비스 개발·실증을 위해 기획 준비했으며, 이를 위해 스마트 시티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T를 주관기관으로 경북도,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등 총 9개 기관·기업이 협력하여 이 사업을 수행하며, 국비 10억원과 민간부담금 10억원 등 총 20억원이 투입된다.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의 핵심 인프라인 5G이동통신, IoT망, SW기반 네트워크 기술의 2개 지능형 초연결망 적용 모델은 △ Edge 및 AI 기반 네트워크 서비스 △ IoT 기반 스마트 스페이스 Eco 서비스로 구성된다.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은 KT와 함께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입주기업 대상으로 AI(인공지능) 네트워크 기반 Edge Cloud & Computing 서비스, ▲ 구미시 양포동 아파트 및 야외 공원 대상 5G 기반 Smart IoT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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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모델Ⅰ: Edge 및 AI 기반 네트워크 서비스 모델 역할
 ◦ 벤처타운, 기업빌딩 대상 AI 네트워크 기반 Edge Cloud & Computing 서비스 제공모델 개발 및 실증임

 

지능형 초연결망은 방대한 내용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관리하는 기술이고 향후 다양한 5G 기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개방형 IoT 플랫폼도 구축되어 스마트 시티 솔루션 등이 제공 가능하며, 이를 통해 무선 통신 품질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한다.

 

구미시 정보통신과장(안풍엽)은「 5G 시대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SW기반 네트워크로 지능화가 필수적인 상황이고, 본 실증 사업을 통해 지능형 빌딩 및 초연결 스마트시티 솔루션 구축·운영 사례를 확보할 예정이다. 상용 솔루션이 정식 출시되면 본격적인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으며, “이를 계기로 5G 융합산업 활성화는 물론이고, 5G 기반 융합서비스의 선도도시(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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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형초연결망
   5G이동통신, 사물인터넷망(IoT), 와이파이(Wi-Fi) 등의 다양한 네트워크가 지능형기술을
   기반으로 제어·관리되는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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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ge Cloud & Computing
   중앙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던 방식에서 Edge(가장자리)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멀리 있는 중앙 데이터센터로 보낼 필요가 없이 빠른 데이터 전송/처리 속도로
   VR/AR, 자율주행 등 고속, 대용량의 빅데이터 기술 관련 컴퓨팅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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