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해 전문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해 배울려는 열정과 의지 필요
현실적인 귀농/귀촌 문제점 극복을 위한 전문가 멘토의 중요성, 무엇보다 깨인 사고의 틀 필수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17년도 통계자료에 따르면 귀농 귀촌 인구가 약 5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공동조사한 결과로 귀농인의 귀농에 대한 소감에 대해 49.6%가 " 잘 한 일인지 아직 모르겠다"였으며, 5.1%가 "실패"로 답해 귀농/귀촌에 대해 회의적이었다.
3K(집단지성, 인적요소 의미)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상생 협업으로 실패 없는 농업벤처사업의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는 김민재 대표
귀농/귀촌의 주요 장애로는 영농기술습득(27.4%), 생활여건불편(23.8%) 등이었으며 특히, 농지구입(25.5%), 주거문제(12.0%) 등 부동산관련 부분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귀농/귀촌 관련 정책 및 지원과 관련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경북에서 헛개농장을 운영하며 헛개관련 제품과 각종 교육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는 김민재 농업/임업벤처기업가 김민재 CEO는 귀농/귀촌인들이 부닥치는 현실적인 문제점과 관련해 "현재도 여러 교육기관등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으나 보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이 부족하다"라며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민재 대표는 전문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에 대해 가장 저렴한 농가주택 구입 및 신축방안, 경작 종목에 따른 농지구입 방안, 6차 산업으로의 사업전개 방안, 농기계 활용법 등에 대한 기술과 경험 및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이야말로 귀농/귀촌인들의 조기 정착과 만족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각종 귀농/귀촌 프로그램 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을 습득한 김민재 대표
건축학을 전공 후 대구광역시에서 건축관련 업계서 근무해 온 김민재 대표는 직장생활 3년차부터 영농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체계적으로 귀농을 준비했다고 한다.
김 대표는 영농관련 아이템 조사를 시작으로 농업정착교육, 농업기본교육 등을 이수했고 귀농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성실하게 습득했다고 한다.
김민재 대표의 헛개꿀 연구/개발 현장
특히 김 대표는 자신의 전공인 건축학을 살려 예비/초기 귀농/귀촌인들의 가장 어려운 난제 중의 하나인 농가 주택 및 농막짓기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농가주택 및 농막부지 선정 방법과 건축 재료비 30~50% 절감 및 건축공기 20~30% 단축 등 효율적인 농가주택 건축 관련 프로그램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3년간의 농가주택 전문 부동산 중개 업무경험을 통해 농가주택 매매 및 농지 구입 등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한 교육운영으로 농가주택/농지 구입 및 매매에 대한 솔루션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김 대표는 각종 농기계기술에 대한 기술 교육과 양봉 교육, 농업분야의 1차-2차-3차 산업의 6차 산업화 방안 등에 대한 이론과 경험을 통한 사례중심의 체험교육 매뉴얼도 마련했다.
김민재 대표가 설계한 원두막 구조물
열정이 넘치는 젊은 청년농업벤처기업가인 김민재 대표가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의 수혜 고객으로는 예비/초기 귀농/ 귀촌 인, 기존 귀농/귀촌 창업자 중 만족도가 낮은 사람, 귀농/귀촌인 중 농가주택/농막 구입 및 신축이 필요한 사람, 귀농/구촌인 중 농막 구축이 필요한 사람, 헛개꿀 양봉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 귀농/귀촌인 중 창농 아이템이 필요한 사람, 귀농/귀농관련 6차 산업에 관심있는 사람 등 다양하다.
김민재 대표는 귀농/귀촌인들이 귀농/귀촌을 결심해 나름대로의 꿈을 가지고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단계에서 부터 부닥치는 생존과 직결되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귀농, 귀촌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반드시 그에 대한 솔루션 및 대응 방법에 대한 사전 준비 및 습득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교육 및 정보제공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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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대표의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성공적인 귀농/귀촌 방법론 멘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