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11.24. 19:00경 구미여고 경찰·군인 동아리인 ‘히어로’ 소속 학생들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경찰관들을 위로하겠다며 도량지구대에 75장의 손편지와 핫팩을 전달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장래 꿈이 경찰관인 학생들이 주축이 된 학생 동아리 ‘히어로’에서 얼마 전 경찰·군인·소방관 인식 개선을 위한 교내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관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는 편지 쓰기 활동을 진행한 것이다.
도량지구대 경찰관들은 “경찰관의 꿈을 갖고 있어 매우 기쁘고 반가우며 학생 신분인만큼 학업에 더욱 매진하여 나중에 꼭 직장후배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등을 위한 청소년 선도그룹으로 자리매김해 교내 법질서 확립에도 기여하였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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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고 동아리 '히어로' 도량지구대에 손편지 등 감사 인사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