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다운 정치, 구자근 국회의원 '해외진출 기업 국내복귀 지원 법안’ 대표발의

구미다운 정치, 구미경제 재도약 이제 시작이다!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를 지원하는 법안’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

(전국= KTN) 김도형 기자= 8일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은 유튜브 '구자근 TV'를 통해 국회 등원 후 첫 소식을 전했다.

구미다운 정치를 표방한 구자근 의원은 지난 5월 30일 자로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어 구미와 서울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구 의원은 "아직 상임위가 배정되지 않았지만, 지난 3일에는 코로나19와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를 지원하는 법안’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하였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제가 약속드렸던 구미경제 재도약! 이제 시작입니다."라며 침체 된 구미경제를 되살리고, 구미의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구자근TV 영상 인사말 전문>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들께 그동안 소식과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인사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5월 30일자로 21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적법하지 않은 개원과 독자적은 원구성으로 아직까지 의정활동을 시작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시급한 구미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구미와 서울,
서울과 구미를 오가는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3일에는 국내 일자리 창출과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히, 구미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를 지원하는 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차근차근 우리 구미의 현안들을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마스크 착용이 굉장히 불편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역의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더운 날씨 속에서도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시는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력에 보탬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구미시민 여러분 예방수칙을 잘 지켜서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탰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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