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새마을세계화재단 장동희 대표이사는 19일 재단 전 직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을 보내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격려하기 위해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게시하는 캠페인이다.
장동희 대표이사는 “대구, 경북지역은 코로나19 사태 초반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그러나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주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한 질서 있는 대처로 전국적인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우리의 사례는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 모범사례로 회자되어 방역 노하우를 공유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1970년 새마을운동을 통해 가난을 극복할 수 있었듯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모두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동희 대표이사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경북행복재단 편창범 대표이사,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이종수 원장, 그리고 법무법인 산하 오민석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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