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후보 임상시험 참가자 45명 전원 항체 형성!

김도형 0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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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미국 바이오기업인 '모더나'(Moderna)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1상 임상시험에서 항체가 형성되는 긍정적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18일 CNBC 방송에서는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후보((mRNA-1273)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시험 참가자 45명 전원에게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됐다는 사실을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23일 타임 언론에서는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실험과 관련해 이미 보도 한 바가 있다.

 

최초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실험이 시작됨에 따라 제조업체는 이미 수백만 개로 생산 규모를 확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Time 3월 23일 기사 내용 번역)

 

 지난 주, 실험적인 COVID-19 백신에 대한 연구에서 첫 번째 자원봉사자들이 그들의 첫 번째 복용량을 받았고, 백신의 개발자인 Moderna Therapeutics는 이미 앞서 생각하고 있다.

 

백신에 대한 테스트가 완료되는 데 적어도 1년이 걸리겠지만, 이 연구는 면역체계가 어떻게 코로나비루스를 퇴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고, 새로운 바이러스가 발생한다면 과학자들에게 유리한 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Moderna Therapeutics의 제조 시설의 필수적이지 않은 직원들, Mass, Norwood에 있는 Dr. 스티븐 호지는 보건 공무원들의 권고에 따라 집에서 일하고 있지만,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첫 번째 백신이 될 수도 있는 것을 제조하는 일에 관련된 사람들은 백신 테스트의 첫 단계가 그것이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면 생산을 늘릴 준비가 되어 있다.

 

이 백신은 COVID-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인 사스-Cov-2에 감염되지 않은 45명의 건강한 자원봉사자 그룹에서 먼저 연구될 것이다. 이 그룹에서 과학자들은 주사가 안전한지, 그리고 어떤 것이 가장 강한 면역 반응을 활성화시키는 것처럼 보이는지 세 가지 다른 복용법을 시험하기 위해 찾고 있다. 만약 이 초기 실험 대상들이 심각한 부작용이나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연구원들은 그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수백 명의 건강한 자원봉사자들을 더 모집할 것이다.


Moderna는 1단계에 걸쳐 미국 내 여러 센터의 연구를 감독하고 있는 NIH(National Institute of Health)에 테스트 백신 수백 병을 선적했다. 호게는 "이것은 1단계보다 5배 정도 더 큰 몇 배 정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수천 개의 바이알을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만약 백신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성공적이라는 것이 입증된다면, 이 회사는 "백신을 매우 매우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불충분한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수백만 개의 선량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확장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고 호지는 말한다.

 

그것은 부분적으로 이 특별한 백신을 만드는데 사용된 비전통적인 기술에 의해 가능해졌다. Moredna는 바이러스의 게놈의 유전적 형태인 mRNA를 백신에 사용한다. 그것이 사람들에게 주입되면, 세포들은 그것을 처리하여 면역 세포들이 그것을 인식하고 파괴를 목표로 삼을 수 있다. 대부분의 전통적인 백신을 만드는 과정과 달리, 이 방법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엄청난 양의 바이러스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백신이 기록적인 시간에 개발된 이유이기도 하다. 중국 연구진은 1월 중순 사스-CoV-2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처음 게시했고, 2월 7일까지 모데나는 인간 실험을 위해 치료가 끝나기 전에 필요한 표준검사에 필요한 백신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 2월 마지막 주까지, 그것은 완성되었고 그 회사는 과학자들의 추가 검토를 위해 NIH에 병을 보냈다. 그 후 Moderna와 NIH 둘 다 실험 치료의 실험을 규제하는 식품의약국에 인간 실험을 위해 사람들에게 백신을 주사하기 시작하라는 요청을 제출했다.


Hogue는 그의 팀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생산하면서 그 과정에서 귀중한 시간을 계속 줄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 "박사님 때 원래 목표. Anthony Fauci[NIH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성 질환 연구소 소장]는 이 백신을 처음 발표했는데, 대략 3개월 후에 사람에게 주입하는 것이었다. 63일 만에 겨우 해냈기 때문에 이미 예상보다 조금 더 빨리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데이터를 만들고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순차적으로 그렇게 해야 할 윤리적 책임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타임라인을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을 계속 보여줘야 할 때마다, 우리는 받아들일 것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에 대한 테스트는 아직 몇 달 정도 남았을 수 있으며, 포시는 앞으로 12개월에서 18개월 동안 실험이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예측한다. 그러나 그 동안 매주, 낮과 시분이 계산된다. "처음부터, 이것은 인종,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인종이었습니다,"라고 Hoge는 말한다. "지난 한 달 동안 배운 게 있다면 틈만 나면 계속 압박해야 한다는 겁니다."

 

 모더나는 시험 참가자 45명을 15명씩 3그룹으로 나눈 뒤 백신 후보 물질을 각각 25㎍(마이크로그램, 백만분의 1그램), 100㎍, 250㎍씩, 약 28일의 간격을 두고 두차례에 걸쳐 투여했다고 한다.
 

모더나는 백신 후보물질을 두 번째 투여한 후 약 2주가 지난 뒤 25㎍ 그룹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항체가 형성됐다고 밝혔으며, 100㎍ 그룹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사람을 능가하는 수준의 항체가 만들어졌다는 고무적인 소식을 전했다.

 

모더나는 또 최소 8명(25㎍ 4명, 100㎍ 4명)의 시험 참가자에게서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 중화항체(neutralizing antibodies)도 형성됐다고 밝혔다.

 

모더나의 탈 잭스 최고의료채임자(CMO)에 따르면 잠정적인 1상 임상시험 결과는 초기 단계긴 하지만 `mRNA-1273'가 25㎍의 투여로도 코로나19 감염에 의해 만들어진 만큼의 면역 반응을 끌어낸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모더나는 지난 7일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mRNA-1273'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면서 조만간 600명을 대상으로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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