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16시 경안동 풍천 병산서원 만대루에서 본 안동 산불 현황,
만일의 사태 대비해 병산서원 앞 소방차 2대 대기하고 병산서원 건물 기와에 물을 뿌렸다.(사진, 내용 학봉문 김종협)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6일 오후 9시 35분께 경북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앞 도로를 지나던 안동시청 소속 승합차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승합차에는 산불진화대원 8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 직후 안동병원과(5명) 성소병원(3명)으로 이송 치료 조치했으며 대부분 경미한 증상이었다. 치료 후 1명은 경상으로 입원했으며 나머지 7명의 당일 귀가했다.
이 사고는 2020년 4월 26일 21시 40분경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에서 안동시 산불진화대원 탑승 차량이 잔불 정리 후 산불현장지휘본부로 복귀하던 중 도로 옆 농수로에 빠지면서 차량이 오른쪽으로 전도(顚倒)된 사고라고 안동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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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현장 차량 전도, 산불진화대원 8명 전원 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