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여만의 범보수 대통합, 총선 압승과 정권 재창출의 선봉에 설 것
구 예비후보, 지역 보수 통합 위해 '포용과 소통의 정치'를 펼칠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 갑 선거구 구자근 예비후보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보수통합 '2020 국민앞에 하나' 미래통합당 공식 출범식에 참석했다.
총선을 58일 남겨두고 범보수 진영의 대통합에 대해 구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3년여만에 보수가 하나로 뭉쳤다"며 "좌파 정부의 무능과 고집스러운 폭주를 막아내기 위한 총선 압승과 정권 재창출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 후보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통합을 이뤄낸 것처럼 우리 구미에서도 보수 대통합을 통해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잘못된 모든 것을 제 자리로 돌려 놓겠다"며 "미래통합당의 후보로 총선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자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하나 된 자유대한민국의 힘'으로 정해진 상징 표어처럼 "성공적인 보수의 통합을 위해 42만 시민들의 절대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한다"며 "이를 위해 '포용과 소통의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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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예비후보, '2020 국민앞에 하나' 미래통합당 공식 출범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