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13일 민중당 박승억선거운동본부에서는 이번 21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남구울릉군 선거구에 박승억 예비후보가 출마 한다고 밝혔다.
박승억 예비후보는 지난 2월7일(금)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완료했고, 오는 2월18일(화) 오전 11시에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예비후보 행보를 시작한다.
이날 민주노총 포항지부, 공공연대노조(포항시청CCTV분회),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의 지지발언에 이어 박승억 예비후보의 출마선언문 낭독과 함께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경북 안동 출생인 박승억 예비후보(만 49세)는 포항 송도초 / 포항중 / 동지고/ 동국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다.
박 예비후보는 민주노동당 포항시위원회 봉사단장(저소득층, 독거노인 지원),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조 포항지부 교육선전국장, 통합진보당 포항시위원회 자주통일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20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남구울릉군 후보로 15.1%를 득표했다.
현재 박승억 예비후보는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경북지부 사무국장, 민중당 포항시위원회 부위원장, 민중당 경북도당 불평등해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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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포항시남구울릉군 민중당 박승억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