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구미발전 무한도전 의정보고회-2020.1.10.-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1일 토요일 오후 3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종합하여 보고하는 '백승주의 구미발전 무한도전 의정보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글로벅관 500여 좌석을 가득 메운 이날 '백승주의 구미발전 무한도전 의정보고회'에는 김재원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김상조, 윤창욱 경상북도 도의원 및 김재상 구미시의회 부의장, 권재욱, 김낙관, 김춘남, 장세구 구미시의원 그리고 구미 시민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국민통합상임 대표를 비롯해 권수근 전 LG필립스디스플레이 CEO가 축사를 하였으며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김광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는 영상으로 백승주 의원의 의정보고회를 축하했다.
구미마라톤클럽 창시자인 권수근 박사는 백승주 국회의원이 수개월 전 구미마라톤클럽에 가입해 평회원으로서 특별한 대우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꾸준히 성실하게 운동하는 모습을 높이 평가하게 됐다며 칭찬했다.
이어 백 의원은 “구미 발전과 대한민국 발전의 기틀인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운동을 기념하는 뜻깊은 장소에서 의정보고회를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언제나 대한민국의 발전과 산업화를 생각하신 것처럼, 저는 언제나 구미발전만을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KTX 구미역 정차 가시화, ▲LG 화학 신규 투자 유치, ▲대구민군통합공항 조속 이전 추진, ▲구미1공단 스마트산업단지 지정, ▲5G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유치, ▲방위산업 유치 및 육성,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 신설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낮과 밤의 구분 없이 구미 발전만을 생각한다는 백승주 의원의 이야기처럼 백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총 2척9백여억원에 달하는 구미 경제 살리기 핵심 예산을 확보하였다. 그리고 구미의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구미 경제 발전의 초석이 마련될 수 있도록 총 85억에 이르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그리고 백 의원은 예산 확보 이외에도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표발의 56건을 포함하여 총 350여건에 이르는 법안을 발의하였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보 전문가로서 국회는 물론 370건이 넘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국민들의 여론을 대변했다.
백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4년 동안 쉼 없이 지역과 여의도를 오가는 의정활동으로 거둔 다양한 성과들을 보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구미 시민 여러분들께서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서울과 구미를 계속 오고 다니면서도 구미 발전을 위한 성과들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백 의원은 “저는 지난 4년 동안 언제나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오로지 구미발전! 생각 밖에 없었고 앞으로도 구미발전만 생각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박정희 대통령의 ‘하면 되고, 할 수 있다’는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오직 구미발전만을 생각하며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백 의원은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구미 시민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 의정보고회에서 소개된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한 의정활동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저는 구미발전만을 생각하며, 구미 경제 르네상스를 위해 전진 또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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