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지엔아이 구미 꽃동산 관련 기자회견-2019.12.27.-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제공》
https://youtu.be/votPKSI7U7E
https://youtu.be/ljmmg_adK18
https://youtu.be/TorqMsxvElM
https://youtu.be/BpABlIitofI
https://youtu.be/G9vZQGRMO40
https://youtu.be/FDnaSPIJSvA
https://youtu.be/N7CKV2-ijLA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주)무림지앤아이(대표 이상화)는 27일 구미시청 열린나래북카페에서 구미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재추진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상화 대표는 지난 16일 구미시의회에서 부결된 꽃동산 민간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그동안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오해를 풀기 위한 자리며 "오해만이라도 풀어드리자는 뜻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우선협상대상자의 지위로서 시와의 약정관계로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사전에 변호사를 통해 서 의견을 받아왔다."는 사실과 함께 선정과정에서 특혜논란에 대해서는 "대구검찰 특수부에서 조사를 하고 회사 압수수색과 시청까지 등 모두 시하고 협의가 됐다."며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조사한 것으로 대체한다고 알렸으며 재판결과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를 하여 법리 다툼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꽃동산 공원 변경협약 재추진안에 대해 전정일 뉴스일번지 대표는 "43만 구미시민을 대변하는 의회다. 거기서 부결된 것을 재추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라는말과 함께 "민간공원 특례사업 가이드라인 제4장 제3절에 의하면 협약안 변경은 협약 체결 이후에 이뤄져야한다"며 협약안 변경사안에 대한 구체적 사실관계를 적시하며 (주)무림지앤아이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이지 협약이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모순이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상화 대표는 "협약안에 대해서는 도시계획위원회 통과된 상황에서 수정사안을 변경하자는 것으로 가이드라인을 집행부의 판단에 맡기고 재추진을 하기위해 시에다가 공문을 냈다."며 집행부와 의회서 판단할 사안이며 수정사안에 대해 재추진을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으로 이상화 대표는 꽃동산 민간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1월달이 지나면 추진할 여건이 안된다."며 회사의 피해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법적인 조치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음을 고지했다.
이상화 무림지앤아이 대표 모두발언
안녕하십니까?
꽃동산공원 조성사업 시행을 맡고 있는 무림지앤아이 대표 이상화입니다.
지역의 현안과 발전에 깊은 애정과 우리 사회를 더욱 바르게 견인하는 언론인 여러분을 모시고 간담회를 가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연말 바쁘신 일정 가운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16일에 상정된 구미시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협약 동의안이 구미시의회에서 부결되어, 부결을 받아들일 경우 우선협상대상자로서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한 사업진행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 배상청구소송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런 상황을 피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 의견을 존중하기 위해 사업진행에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수정된 협약안을 마련, 다시 추진 코저 합니다.
저희 무림지앤아이는 구미 기업으로 지난 20여년간 국가주도의 도시계획과 GIS (지리정보시스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전문회사로 성장해 왔습니다. 특별히 그 경험을 토대로 미래 구미,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드는 일에 늘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조성사업에서 무림지앤아이는 아름다운 공원과 수영장이 들어선 복합문화 공간, 의료, 교육, 자연이 어울어진 친환경적 생활환경조성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개발과정에서부터 구미 경제활성화 및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 일으킬 것입니다.
아울러 시의회의 의견에 따라 아파트값하락과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기존 아파트 가구수 3천340가구에서 2천984가구로 축소하고 메디컬센터와 학원센터를 유치하는 등의 시의회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 사업이 완성되는 시점에는 문성-원호-도량-봉곡-김천혁신도시를 연결하는 정주여건의 핵심 벨트가 구축될 것이며 구미의 허브와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일몰제를 앞둔 마지막 시점에 도시공원특례법의 취지를 살리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숲과 자연 친화적인 명품공원을 만들어 현재는 물론 다음세대까지 누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의견을 잘 청취하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기자님들의 질의를 받겠습니다.
<무림지앤아이 꽃동산 공원에 대한 입장>
“꽃동산 조성사업을 통한 명품 구미시민공원으로!”
수정된 동의안으로 다시 추진할 것
지난 16일 구미시의회에 상정된 구미시 꽃동산 민간공원 협약 동의안 부결을 받아들일 경우, 우선협상대상자로서 신의성실의 원칙에 입각한 사업진행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 배상청구소송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따라서 그런 상황을 피할 뿐만이 아니라 시민의 대표기관인 시의회 의견을 존중하기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로서 사업진행상 촉박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수정된 협약안을 마련, 다시 추진코저 합니다.
아울러 시의회의 의견에 따라 아파트값하락과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기존 아파트 가구수 3천340가구에서 2천984가구로 축소하고 메디컬센터와 학원센터를 유치하는 등의 시의회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할 계획입니다.
꽂동산공원, 구미의 센트럴파크가 될 것
한번 사라진 숲과 공원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도심속의 숲과 공원은 시민의 삶의 질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번 꽃동산공원조성사업은 일몰제를 앞두고 난개발을 막고 구미시민에게 숲과 공원을 항구적으로 제공하고 보존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구미시 경제활력을 불어넣을 것
조성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사업추진 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2조원으로 생산유발비용9천700억원, 지방세수 증대 400억원(취.등록세, 토지양도세,재산세,주민세등) 대규모 아파트 및 공원건설 시 고용창출 9천600여명, 완공 후 공원관리 투입인원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명품 도시벨트 형성할 것
꽃동산과 함께 조성되는 2천984세대와 중학교, 의료메디컬센터, 학원센터 등의 시설은 문성지구-원호지구-도량지구-봉곡지구-김천혁신도시로 이어지는 거대한 벨트형성으로 구미시에서 가장 정주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이는 향후 대구공항이전에 따른 유입인구를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구미시를 명품도시로 이끌 핵심동력이 될 것
구미시 인구50만을 눈앞에 둔 시점에 이런 파생적인 효과는 지역의 활력은 물론 공원조성에 따른 문화공간창출, 교육시설확충 및 질적향상, 다양한 복지시스템 등 연쇄적인 발전을 자극하고 결국 구미를 명품도시로 이끄는데 핵심동력이 될 것입니다.
부작용보다 얻는 이익이 더 많아
총부지 68만제곱미터중 30%를 택지개발로 변경해 주는 조건으로 나머지 약48만제곱미터의 공원을 조성한 후 구미시에 기부채납 방식으로 소유권을 귀속시키는 조건부 개발입니다. 따라서 구미시는 무상으로 공원을 확보하고 약20만제곱미터의 주거지 및 최첨단 의료,교육센터 유치로 도시개발이 될 수 있어 큰 이득이 됩니다. 구미시의 이익은 바로 구미시민의 이익입니다.
또한 가장 우려가 많은 교통문제는 원호,문성지구 4차선 직선도로 개통하는 동시에 추가로 도량-지산동 간 터널을 뚫거나 국도 33호선과 연결될 수 있는 우회도로를 개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2021년에 봉곡동에 위치한 북구미IC와 연계된 교통정책을 세운다는 방침이라서 자연스럽게 해소될 전망입니다.
주택과잉공급에 따른 주택가격하락에 대한 우려 역시 정주여건 개선과 더불어 교육,의료환경이 좋아짐에 따라 기업들의 투자 걸림돌을 제거하고 대구공항이전에 따른 인구유입 등으로 주택과잉공급 사태는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별히 숲이나 공원형성으로 주변 주택가격은 개선된 정주여건으로 가격하락이 아니라 올라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왕십리 근처 서울숲이 주변 주택시세에 미치는 연구 등에서 검증된 바 있습니다. 조망권과 함께 숲이나 공원, 편의시설, 교통이 주택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습니다.
(참고)2019년 10월말 기준 구미시 건설 진행중인 아파트 4개단지 공급세대 2711세대 중 미분양은 129세대 평균 분양률은 95%이며, 완공된 임대 아파트 2개단지 2424세대 중 112세대가 미분양이며, 평균 분양률은 85%를 기록하고 있으며, 준공된 7단지 3837세대 중 미분양은 553세대이며, 평균분양률은 82%정도라고 조사되었습니다.
지난 12월 16일 구미시의회에 상정 부결된 구미시 꽃동산 민간공원 협약서 동의안의 후속조치로 시행사 무림지앤아이(대표이상화)는 의회 의견을 존중 협약안을 수정해 재추진하게 됩니다.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설명회가 부족한 점 보완을 위해 설명회를 통해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최대한 해소해서 구미시민이 행복한 도시 명품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무림지앤아이 보도자료>
50만 구미시로 이끌 꽃동산공원
“꽃동산 조성사업을 통한 명품 구미시민공원으로!”
무림지앤아이, ‘지역주민 의견 적극 수렴 해 공동상생 방안 모색’
구미 꽃동산공원 조성은 ‘문성지구-원호지구-도량지구-봉곡지구-김천혁신도시’로 이어지는 거대한 벨트형성으로 구미시에서 가장 정주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무림지앤아이는 꽂동산공원이 구미의 센트럴파크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2020년 7월 일몰제를 앞두고 난개발을 막아 구미시민에게 숲과 공원을 항구적으로 제공하고 보존하는 핵심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한번 사라진 숲과 공원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도심 속의 숲과 공원은 시민의 삶의
질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라고 언급한 무림지앤아이 이상화 대표는 “꽃동산공원 개발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2조원으로 생산유발비용 9,700억원, 취.등록세, 토지 양도세, 재산세, 주민세 등을 포함한 지방세수 증대 400억원 등이 기대되며, 대규모 아파트 및 공원건설로 약 9천600여명의 고용창출이 발생해 침체된 구미시에 경제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꽃동산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2천980세대와 중학교, 의료메디컬센터, 학원센터 등의 시설은 문성지구-원호지구-도량지구-봉곡지구-김천혁신도시로 이어지는 거대한 벨트형성으로 구미시 중장기 발전 프로젝트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향후 대구공항이전에 따른 유입인구를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 이다.
특히 인구50만을 눈앞에 둔 시점에 이런 파생적인 효과는 지역의 활력은 물론 공원조성에 따른 문화공간창출, 교육시설확충 및 질적향상, 다양한 복지시스템 등 연쇄적인 발전을 자극하고 결국 구미를 명품도시로 이끄는데 핵심동력이 될 것이다.
구미 꽃동산공원은 총부지 68만제곱미터 중 30%를 택지로 개발하고, 약48만제곱미터는 구미시민을 위한 공원을 조성한 후 구미시에 기부채납 방식으로 소유권을 귀속시켜 구미시민에게 돌려주게 된다. 구미시와 구미시민은 무상으로 공원을 확보하고 최첨단 의료시설과 교육센터를 갖게된다.
2,984세대가 들어서는 주거지에는 원호·문성지구 4차선 직선도로 개통으로 교통체증 문제를 말끔히 제거했으며, 더욱이 도량-지산동 간 터널을 뚫거나 국도 33호선과 연결될 수 있는 우회도로를 개설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2021년에 봉곡동에 위치한 북구미IC와 연계된 교통정책을 세운다는 방침을 정해 교통체증은 자연스럽게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꽃동산공원 조성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최첨단 교육,의료 환경이 구축됨에 따라 기업들의 투자 걸림돌을 제거하고 대구공항이전에 따른 인구유입 등으로 꽃동산공원 내 30%주거지역 내 아파트뿐만 아니라, 주변의 주택과 아파트 단지의 가격상승도 기대된다. 이는 서울숲 조성 후 주변 아파트 단지 가격상승에서도 이미 입증된 상황이다.
하지만, 무림지앤아이는 구미시와의 소송을 피하고 꽃동산공원 변경 협약(안) 재추진 의사를 밝히면서 사전에 충분히 지역주민들과 공감하지 못했던 부분과 지역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못했던 점을 깨닫고 시간을 갖고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이에 무림지앤아이는 이번 기자간담회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설명회를 충실히 개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구미시 50만 명품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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