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갑선거구 우종철 예비후보자 출마선언 기자회견

 

《우종철 구미시갑선거구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2019.12.26.-구미시청열린나래카페-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제공》

https://youtu.be/IRRNkHiu9Yg

https://youtu.be/Hv6BVkRf--s

https://youtu.be/Hv6BVkRf--s

https://youtu.be/WJGhis1apQY

https://youtu.be/yfXagR8vfbY

https://youtu.be/EwoUkIRfriU

https://youtu.be/qqz6WYMMltY

https://youtu.be/VNVvh_LVziA

https://youtu.be/fvMusdUhTZk

https://youtu.be/k-rm7TJca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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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한상원 기자의 청년 정책에 관한 질의

 

“으랏차차 구미!,  드디어 우종철이 구미에 떳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6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시청 열린나래북카페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갑선거구 우종철 예비후보자 출마선언 기자회견이 열렸다.

 

우종철 예비후보는 "20대 총선 패배, 대통령 탄핵, 대선 패배, 지방선거 패배를 연이어 거치면서 한국 자유우파가 빈사상태에 빠져있다."는 말과 함께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은 적폐청산과 역사와의 전쟁을 벌이며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망국(亡國)의 길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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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 예비후보는 "문 정권은 내년 4·15 총선 승리를 위해 포퓰리즘의‘예산 퍼붓기 시리즈’로 대처하고 있으며, 제2 베네수엘라로 가는 정책을 쓰고 있다"며 "이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길이 내년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안정 과반수 의석을 획득하여 정권탈환의 바탕을 마련하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새 술은 새 부대에’를 기치에 내건 우종철 예비후보는 "한국정치를 퇴행으로 몰아간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분들과 그 탄핵을 막아야 할 책임이 있었던 분들은 4년 동안‘정치방학’으로 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기수론을 내걸었다.

 

우종철 예비후보의 출마선언에 이어 뉴스일번지 한동수 기자, 구미일번지 최부건 기자,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김영화 기자, 박의분 기자, 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뉴스일번지 전정일 대표, 한국유통신문 한상원 기자 순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궁금한 부분에 대해 상세한 답변을 했다.


우종철 예비후보 구미시갑선거구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

저는 오늘 제21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과
자유한국당 당원동지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고마움을 전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도, 안보도, 외교도, 공동체도
절체절명의 총체적 위기입니다.
이 위기 해결은 결국 정치를 통해서만 비로소 가능합니다.
20대 총선 패배, 대통령 탄핵, 대선 패배, 지방선거 패배를 연이어 거치면서
한국 자유우파가 빈사상태에 빠져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은 적폐청산과 역사와의 전쟁을 벌이며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망국(亡國)의 길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국가는 국민들에게 ‘자조(自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지
‘배급(配給)’으로 국민의 표를 사려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문 정권은 내년 4·15 총선 승리를 위해 포퓰리즘의‘예산 퍼붓기
시리즈’로 대처하고 있으며, 제2 베네수엘라로 가는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길이 내년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안정 과반수 의석을 획득하여 정권탈환의 바탕을 마련하는 일입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정치를 퇴행으로 몰아간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분들과 그 탄핵을 막아야 할 책임이 있었던 분들은 4년 동안‘정치방학’으로 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와 진보는 서로 간에 절멸(絶滅)시켜야 할 적이 아니라, 상생해야 할 파트너입니다.
한국의 얼뜨기 보수주의자들은 자신들을‘따뜻한 보수’니‘개혁보수’니
‘혁신보수’니 하면서 보수를 스스로 폄훼하고 있습니다.

포용, 개혁, 혁신을 포함하지 않는 것은 보수가 아니라 수구(守舊)입니다.
때문에 이런 유형의 보수주의자들은 보수주의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이비 보수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보수는 반공과 국가개발주의를 통해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키고, 번영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는 그런 성공 신화에 매달린 나머지, 시대의 변화에서 둔감했습니다.

탄핵을 통해 한국의 보수주의가 절멸의 위기까지 갔다가 이제
‘10월 보수혁명’으로 가까스로 보수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저 우종철은 한국 보수주의 부활의 불길을 댕기는 선봉장 역할을 하겠습니다.
정의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향한 보수혁명의 깃발을 들어 올리겠습니다.그리하여 한국의‘양심 없는 불량 정치’를 바꿔내겠습니다.

저 우종철은 무능하고 무책임한 좌파 세력들이 더 이상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을 농단할 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미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구미시가 처한 안팎의 절대위기로부터 구미시를 구출해내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32년 동안의 자유우파 정당 활동과 언론 및 기업 활동, 그리고 대한민국의 체제와 자유수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일해 왔습니다.

작년 지방선거에서 영남 보수의 심장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구미시는 좌파 정당에게 시장 자리를 내어주었습니다.
그 결과 좌파들의‘박정희 지우기’와‘역사왜곡’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저지하여 무너진 구미시의 자존심을 되찾고 박정희정신이 대한민국 부흥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저 우종철은 국민소득 3만 불의 토대를 만든 박정희 라는 영웅의 유지를 받들어 ‘미래 구미 100년’의 초석을 세우겠습니다.

위기의 구미시가 혁신과 비전으로‘낙동강의 기적’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구미시만의 힘으로는 안 됩니다.
대구·경북과 중앙 정부와 손잡고 함께 혁신플랜을 짜야합니다.

저는 중앙의 탄탄한 인맥을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창업벤처가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되도록 시장경제 생태계를 강화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또한 기업하기 좋은 구미,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혁신과 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국혼(國魂)이 살아 있는 21세기 선진자강(先進自强) 국가로 만들기 위해, 그리고 가족이 웃고, 기업이 웃고, 구미가 다시 웃을 수 있도록
제 모든 정열과 제 모든 지혜를 바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국회의원상은 북송(北宋) 때의 혁신 정치가인 범중엄(范仲淹)의 악양루기(岳陽樓記)에 나오는‘다른 사람보다 먼저 근심하고 다른 사람보다
나중에 즐긴다’는 뜻의‘선우후락(先憂後樂)’를 실천하는 인물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고장 구미가 글로벌 구미시로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열린 생각, 열린 마음을 가진‘포용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저는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밤낮없이 부지런히 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4차산업혁명특별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저에게 소임을 맡겨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이제 며칠 후면 새로운 10년이 열립니다.
한해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구미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2019.  12.  26  

자유한국당 중앙연수원 부원장, 박정희정신연구소장   우종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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