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시민이다 구미연대 제2회 시민강연회 '4차산업혁명시대의 특징과 미래대응 방안' 성료

《나는시민이다 구미연대 시민강연회 두번째-우종철 소장의 '4차산업혁명시대의 특징과 미래대응'-2019.11.23.-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제공》

 

https://youtu.be/fYlu1wnUru8

https://youtu.be/d_BGUuMB-GA

https://youtu.be/pnNf1nCSj9E

https://youtu.be/KS86ymGSgL0

https://youtu.be/meAEVp9FvpU

https://youtu.be/u3iWusEZX_I

https://youtu.be/0HvhvUnut1E

 

"향후 10년 간은 지난 50년 보다 더 많은 변화를 겪을 것,

개인, 기업, 국가 모두가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할 시점"

 

"매일 새로워야 한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산다는 것은 죽은 것이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3일 토요일 오전 10시 구미시 커피베이 금오산점 2층 갤러리332에서 나는시민이다 구미연대의 제2회 시민강연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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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철 박정희정신연구소 소장의 '4차산업혁명시대의 특징과 미래대응 방안'에 대한 열띤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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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 식순행사 사회를 맡은 육청수 중부취재본부장의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제1회 이재영 박사의 '진보와 보수 대립 문제점과 해소방안' 시민강연회에 이어 두번째 강연을 맡은 박정희정신연구소 우종철 소장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특징과 미래대응 방안'에 대해 인문학자로서 통섭의 관점에서 급변하는 미래사회를 준비할 수 있는 '한국몽' 정신을 갖고 혁신의 가치를 찾기를 주문했다.

 

이날 가온해썹사업단 전국총괄본부장 조판식 서울ENG대표는 축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이 가져다 주는 눈부신 미래에 대해 이해하고 더욱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가까운 미래에는 과학기술의 고도화로 자율주행자동차는 물론이고 인공지능 드론과 인공지능감성로봇이 일상생활에서 인간의 편리한 삶을 위해 대중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 시민강연회가 다가오는 멋진 미래에를 위해 준비된 자리임을 알렸다.

 

더불어 조판식 대표는 나는시민이다 구미연대 시민강연회에서 보고 들은 좋은 내용가 정보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여 서로가 도움이 되는 멋진 시민사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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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시민이다 구미연대 시민강연회 축사를 낭독중인 가온해썹사업단 전국총괄본부장 조판식 서울ENG 대표

 

 

시민강연회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로의 진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2015년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2016) 회장의 말을 인용해 설명한 우종철 소장은 인간의 삶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했다.

 

한편으로 우 소장은 "현재 우리는 산업면에서 3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지만, 정보화 면에서는 4G 시대인 LTE(Long Term Evolution)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 핸드폰이 LTE기능으로 바뀌어 시대를 선도하고 있고 아직 도래하지 않은 5세대(5G)가 혼용된 복합적인 미래사회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4차산업혁명시대는 초연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디지털로 촉발되는 지능화 혁명을 의미하며, 우 소장은 "AI기술을 핵심동인으로 상품.서비스의 생간.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모든 것이 연결되고 지능화"가 되고 있다고 했으며, 세계경제포럼 회장 클라우스 슈밥의 경우 바이오, 에너지, 지구공학, 우주기술 등 광범위한 범위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 사실을 인용해 알렸다.

 

더불어 우종철 소장은 한국의 4차산업혁명이 주력해야 할 분야에 대해 우선적으로 강점이 있는 ICT기반의 지능화 혁명이라고 밝혔다.

 

우종철 소장에 따르면 다가오는 미래사회는 기존 직업의 고부가가치화로 기술 발전으로 인해 역할 고도화와 전문화가 이뤄진다고 했으며, 수요 세분화 및 새로운 수요 증가에 대응한 직업의 세분화와 전문화가 될 것으로 봤다. 또한 우 소장은 서로 다른 지식과 직무 간 융합으로 전문 분야가 창출됨으로서 융합형 직업의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과학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수요창출로 직업이 생성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인간은 창의적인 복잡한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추고 인간에 가까워진 로봇과의 공생관계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맞는 인재상은 획일적이지 않은 문제인식 역량과 다양성의 가치를 조합하는 대안 도출 역량 그리고 기계와의 협력적 소통 역량을 필요로 한다.

 

전문가가 말하는 4차 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의 창립자 클라우스 슈밥

 

"향후 10년 간은 지난 50년 보다 더 많은 변화를 겪을 것이며, 개인, 기업, 국가 모두가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할 시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시티야 나델라

 

"4차 산업혁명은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직업도 만들지만 낮은 기술만으로 충분한 직업도 새로 만든다."

 

페이스북 CEO 세릴 샌드버고

 

"과거에 단순히 기술을 소비하는 것에 그쳤지만 이제는 기술을 생산하는 단계를 넘어가는 4차 산업혁명 단계에 진입해야 한다."

 

우종철 소장은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이 인간의 창의력과 판단력까지 대체하는 대변화를 가져올 미래에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사람 대신 인공지능, 로봇기술로 업무들이 자동화되면서 많은 일자리와 직업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했으며, 새롭게 등장하는 신직업군으로는 빅데이터 분석가, 인공장기조직개발자, 정밀농업기술자 등이 있다고 했다.

 

2025년에는 인간의 삶이 급격하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한 우종철 소장은 우리 삶의 일상 곳곳에서 로봇이 함께 할 것이고, 자율주행자동차, 공중을 나는 택시, 드론 택배, 가상현실 교실, 증강현실, 3D프린팅기술, 인공지능 개인 비서, 스마트홈,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타운 등도 보편화 될 것이라고 했으며 보건의료 산업이 정보화와 지능화가 되면서 그 경계가 사라지며 의료기술이 접목된 제품이 출시되고 의료기술과 서비스가 한 번에 제공 될 것이라고 했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대응책으로는 가정교육의 본령을 찾을 것과 생활 속에서 민주시민 훈련으로 실천민주주의 활동가 되기, 인공지능에 대처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주인 되기 등이 있다.

 

우 소장은 국가차원에서는 글로벌 4차산업혁명의 선두에 서기 위해 발 빠른 정책 대응이 시급하다고 했으며, 'ICBM산업' 진흥을 위해 과감한 규제 혁파가 이뤄져야하며 노동집약적 사고에서 벗어나 인간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교육과 훈련이 필요, 분배위주와 국가주도의 정책에서 탈피해 자본주의 정신과 기업우선 정책을 확산해야 한다고 했다.

 

자유민주주의적 수월성 진작 교육으로 조기에 능력을 키우고 능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 살아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했다. 일환으로 소프트파워를 길러주기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에 치중을 해야하고 있으며, 영국, 미국, 이스라엘 등 선진국은 소프트파워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에 주력할 것을 약속했다.

 

4차산업혁명 대응방안에 대해 우종철 소장은 "구미는 산업화와 새마을운동의 뿌리로서 국제적으로 알려진 역사적인 땅"이라며 금오산과 낙동강 등 천혜의 도시환경을 갖춘 축복받은 땅이라고 했다.

 

이에 덧붙여 우 소장은 '우리 내부에 새로운 기백 진작 필요', '지도자의 관심은 내부보다는 외부.현재보다는 미래에 둬야', '구미정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등의 핵심 키워드를 통해 4차산업혁명이 가져 다 준 눈부신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으며, 국민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기 위한 '한국몽'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우종철 소장이 소개하는 유명인사의 명언

 

"매일 새로워야 한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산다는 것은 죽은 것이다." -정주영-

 

"CHANG의 G를 C로 바꿔 보십시오. CHANCE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 있습니다." -빌게이츠, 전 MS. CEO-

 

"세상의 살아 남는 종은 똑똑하거나 힘이 센 종이 아니라, 변화에 잘 적응하는 종이다." -Carly Fiorina, 전 HP. CEO-

 

"변하라 변하지 않으면, 남이 너를 변화시킨다." -Jack Welch, 전 GE.CEO-

 

 

이날 나는시민이다 구미연대 시민강연회를 끝낸 뒤 이관홍 슬리핑퐁 대표, 조판식 서울ENG 대표,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발행인 등은 4차산업혁명시대가 가져다 주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궁금증 등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으며 이에 대해 우종철 소장은 진지하고 성실하게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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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의 공유숙박 플랫폼 회사인 에어비앤비와 같은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이관홍 슬리핑퐁 대표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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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해썹사업단 전국총괄본부장 조판식 서울ENG 대표의 질의

 우종철 박정희정신연구소 소장은 전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총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밝은사회실천전국연합 정책실장, 평화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자하문연구소 소장, 일요서울 논설주간, 황교안 대표 경선 조직특보, 전 이한동 총리 보자역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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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강연회 후 4차산업혁명시대가 가져다 준 공유숙박 플랫폼 사업에 대한 기업가들의 진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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