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는" 박정희정신 아카데미 제1기 개강

김도형 0 1,821 2019.11.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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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정신 아카데미(제1기) 현장-2019.11.20.-김도형역사문화영상아카이브기록원 제공》
https://youtu.be/budOBFoHuUU
https://youtu.be/ctX5eatojMw
https://youtu.be/w88_0EooJ5o
https://youtu.be/y069Oy8F25w
https://youtu.be/fbWUaFXXRvc
https://youtu.be/I0WBXlgiFr0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일 오후 7시 구미호텔 컨퍼런스룸에서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좌승희 이사장) 주최, 박정희정신연구소(우종철 소장) 주관으로 '박정희정신 아카데미(제1기)' 강연이 진행됐다.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토.일 제외) 6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박정희정신 아카데미(제1기) 강좌는 “청년이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야기 하자”를 주제로 구미시 청년과 학생 및 일반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정희정신 아카데미 첫째날, 국민의례와 국민교육헌장 낭송을 시작으로 박정희기념재단 좌승희 이사장의 주제 강연 “위기의 세계 경제와 한국경제”, “박정희에게 길을 묻다”를 열강했다.

한편, 우종철 박정희정신연구소 소장은 인사말에서 "박정희학에 대해 최고의 권위를 가진 좌승희 이사장을 모시고 개강식을 갖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자리에 모인 시민들 모두 박정희 대통령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애국시민이라고 믿는다"고 개강식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 소장은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다. 올해는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지 40주년이고, 그 어른이 탄생한지 102주년되는 해이다. 구미시에서도 박정희 아카데미가 열릴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구미의 발전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는 의미에서도 상당히 보람된 일이다."라는 말로 어려운 경제현실에서 좌승희 이사장의 박정희 경제학 관련 강좌의 중요성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박정희정신의 새로운 가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우종철 소장은 "국토를 가지고 있는 나라로서 21세기에 정말 선진강국, 선진자강할 수 있는 나라가 될수있도록 하기 위해 박정희 정신을 되살리고 확산해 박정희모델을 우리 후대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줘야한다"는 말과 더불어 "박정희가 부활하는 아카데미가 되기를 바란다"며 박정희정신 아카데미에 시민들이 큰 관심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다음 강좌일정은 국제정치아카데미 이춘근 박사의 “박정희의 안보외교”, 국가전략포럼 이강호 교수의 “5.16과 10월 유신의 정치경제학”, 보수의 새길ABC 최종호 사무총장의 “4차산업혁명과 2020년 청년 박정희”, 자기경영아카데미 노희상 원장의 “한민족의 얼과 한류열풍”, 박정희정신연구소 우종철 소장의 “박정희정신과 박정희모델 복원”의 5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