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옥례)은 10월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2일간 유치원교사 53명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유치원테마별(행복한삶)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사 53명을 대상으로 업무에 지친 교사의 심신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공감과 힐링 연수로 진행됐다.
첫째 날은 공감과 감성 충전을 위한 ‘나와 너 알기’,‘풍류를 만나다’로, 둘째 날은 국립산림치유원 ‘숲을 만나다’ 등 4종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오 모 교사는 ‘바쁜 업무를 잠시 벗어나 나무와 새소리, 풀내음으로 잠든 감각을 깨워 나를 성찰하고 온전한 휴식으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김옥례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사들의 회복과 재충전으로 행복한 교직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유치원테마별(행복한삶)직무연수"자연 속 힐링으로 교직의 힘을 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