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랜드 진입도로 등 구미시 특별교부세 확보!

김도형 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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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 진입도로 8억 원 특별교부세 확보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6억원

노후상수관 교체비 4억원 확보

김현권의원, 주민의 안전한 교통환경,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시민 생태적 휴식처 제공 기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현권의원은 9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구미시의 에코랜드 진입도로 공사비 8억원,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6억원, 노후송수관로 개체공사 4억원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에코랜드 진입도로는 에코랜드 방문객과 경운대학교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도로로써 교통량 증가와 급커브 구간이 많아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은 도로이다. 경원대생 2천여 명이 집단 민원을 하는 등 해당 구간의 도로정비공사는 지역숙원사업이었다. 다행히 특별교부세 8억 원이 확보됨으로써 산동면 인덕리의 지역주민과 경운대생 등 3천여 명의 안전한 보행로가 확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서지는 구미시 신동 643번지 일원에 위치한 저수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천생산과 학서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생태체험공산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건강한 생태휴식처를 제공하게 된다. 생태공원에는 생태체험과 자연학습시설, 건강산책로 등 다양한 웰빙활동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노후 송수관로 긴급 개체 공사는 인동동, 황상동, 진평동 등 인동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송수관로를 개체하는 공사이다. 해당 송수관로는 1991년에 설치된 노후 송수관로이다.

 

김현권 의원실은 지난 7월 7일 누수발생으로 송수관로를 직접 확인해본 결과 "용접작업 중 추가 누수가 발생하는 등 관로 부식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노후 송수관로 개체를 통해 인동, 황상, 진평 지역의 69,0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김현권의원은 “주민의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열악한 도로와 노후 상수관을 교체하고 정비함으로써 주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수려한 자연공간을 누리를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20대 국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구미시민의 삶의 질과 복지, 안전향상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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