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18일 삼익쇼핑빌딩에서는 한국언론방송기자협회창립식과 더불어 도시와 농어촌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의 농처촌문화체험단연합 제15주년 기념 및 MOU식이 열렸다.
축하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문화예술행사와 MOU체결/위촉장, 감사장 전달식이 거행됐다.
이날 김길수 한국언론방송기자협회 회장은 "언론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 엄청난 파괴력이 있는 언론이 국가에 좋은 방향으로 쓰여진다면 좋은 나라가 되고 나쁘게 쓰여진다면 국가에 혼란한 위기를 만들수도 있다"며 좋은 방향으로 가는 언론들이 뭉쳐 협회를 만들어 큰 일을 도모 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국가와 민족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한 김길수 회장은 "함께 뭉쳐서 국가의 장래에 힘이 되고 친목도 도모하기 위해 한국언론방송기자협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모든 언론이 함께하면 외롭지 않고 즐겁고 큰 일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해 협회 창립 취지를 밝혔다.
한편, 김호일 국회의원은 "요즘 TV을 보면 짜증이 난다. 정치권을 보면 더욱 그렇다"며 "각종사고와 싸움질 하는 뉴스를 보기 싫어서 안본다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해 언론은 사회의 거울이라고 했다.
언론이 변해야 나라가 산다고 주장한 김호일 국회의원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나라는 변화시키는 한국언론방송기자협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배건해 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회장은 펜은 칼보다 강하다며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국민이 더 행복한 나라,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을 더욱 자랑스러워 하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연합회 차원에서 협조하며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도시와 농어촌을 잇는 징검다리 농어촌문화체험단연합은 마이크로바이오을 활용한 농어촌 6차산업화와 4차산업혁명 키워드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드론, VR, AR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홍보 마케팅으로 다양한 단체와 4차산업을 주도할 믹스테인먼트를 통해 전세계에 필요한 3리인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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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언론기자협회 창립발대식 및 농어촌문화체헌단엽합 15주년 기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