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세계 물의 날’맞아 구미 공단지역 하천살리기 나서

김도형 0 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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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직원들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EM흙공 던지기, 꽃창포 심기, 친환경제품 나누기 등 다양한 하천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구미 공단지역 내 하천변 꽃창포 심기 등 수질개선 활동 추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0일 구미시 공단지역 내 하천 수질개선 활동에 나섰다.

 

구미 국가산업4단지 인근 하천(한천)에서 진행한 이번 활동은 ‘희망의 씨앗을 쏘다!’를 활동테마로 정하고, ▴희망의 씨앗(EM흙공*) 던지기 ▴희망의 꽃(꽃창포) 심기 ▴하천변 정화활동 등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 EM흙공 : 유용한 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을 포함하고 있는 흙덩어리

 

올해로 27회를 맞는 ‘세계 물의 날’은, 인구증가와 산업활동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과 먹는 물 부족현상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UN이 매년 3월22일로 정하여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직원 일동은 “우리지역 하천살리기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운동의 확산을 강조”하였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석유관리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15일에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는 농촌지역 저소득 고령층을 대상으로 무상도시락과 함께 친환경 주방세제와 세탁비누를 나눠주며 수질오염 완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직원들이 하천 유기물을 줄이고,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EM흙공을 한천에 던지고 있다.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직원들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EM흙공 던지기, 꽃창포 심기, 친환경제품 나누기 등 다양한 하천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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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직원들이 하천 유기물을 줄이고,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EM흙공을 한천에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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