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에서는 교통사고 처리 및 음주단속시 현장 경찰관 무방비에 노출 2차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어깨 부착형 소형 LED안전등을 지급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현장경찰관들은 야광밴드가 부착된 다기능 조끼를 착용 근무하고 있으나, 야광밴드는 불빛에 의존하는 등 먼거리에서는 시인성이 확보되지 않아 야간 교통사고 처리 현장에서 2차사고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어깨 부착형 소형 LED안전등(밝기 10,000루멘)을 지급 활용함으로써 야간 2차사고 등 위험에 노출된 경찰관의 시인성 확보 사고 예방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형 LED안전등은 빨간색, 파란색으로 점멸되며 어깨 위 부착시 100m이상의 거리에서도 쉽게 불빛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소형 렌턴 기능이 추가 되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강성모 상주경찰서장은“소형 LED안전등 확대보급으로 현장 경찰관의 안전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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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착형 소형 LED안전등 지급으로 야간 경찰관 안전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