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새싹 경찰, 서장과 간담회 개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6일 오후 2시경 성주경찰서(서장 이승렬)에서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경찰서 서장실에서 신임경찰관들과 함께 공직기강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신임경찰-서장과의 간담회는 과거 일방적인 지시나 교양하던 구태적인 방법을 탈피, 패러다임을 전환, 경찰구성원의 참여 형태로 국민눈높이에 맞는 공직 자세에 대하여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중 순경 조○○은 “경찰의 도덕성은 다른 일반 공무원보다 높은 공직관을 가져야 한다”면서 어려운 과정으로 경찰이 된 만큼 스스로 절제되고 청렴한 생활만이 주민들에게 신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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