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닮아가는 이효재 작가, 스카프 아트페어전 앞두고 설레는 마음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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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12:50
스카프 아트페어 2209호에서 이효재 작가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이효재 작가는 '자연과 나'를 소재로 자연의 순결함과 아름다움을 맑은 눈으로 보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이 작가는 "누구나 편안하게 느낄수 있고 다가설 수 있는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며 내년에는 개인전을 열어 작품세계를 알릴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효재 작가는 서울 롯데호텔 소공동 스카프 아트페어전에 출품하는 쟁쟁한 기성작가들과 함께 전시전을 갖는 소감에 대해 "주눅들지 않을까 염려스럽기도 하지만 설레기도 한다"라며 스카프에 임하는 수줍은 마음을 밝혔다.
이효재 작가 이력 2013~2018
대한민국 여성 대전 다수 입선.특선
회화대전 다수 입선 .특선
현대 작은 그림축전
늘푸른 예인전
그외 단체전 다수
카페전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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