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화/인터뷰/칼럼 > 문화
문화

 

아이와 어른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물한 9일간 암산얼음축제 성료

김도형 0 673

0130_2019안동암산얼음축제_성황리에_폐막_(1).jpg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선물 한 9일간의 겨울 이야기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월 19일부터 1월 27일까지 9일간 2019안동암산얼음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암산얼음축제에서는 얼음미끄럼틀과 이글루를 비롯해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 천사의 날개, 황금돼지 등의 얼음조각과 아름다운 겨울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얼음빙벽, 공연단 한(寒)식구의 공연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장을 남겼다.

 

0130_2019안동암산얼음축제_성황리에_폐막_(2).jpg


더불어 얼음썰매체험과 빙어낚시, 송어낚시 등의 체험과 함께 미니컬링, 겨울민속놀이도 함께 할 수 있었다.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얼음축제에 앞서 지난 1월 14일 안전점검에서 축제 진행을 위한 얼음 두께 기준인 25㎝ ~ 30㎝(강원발전연구원 권고 사항)에 부합되는 최소 26㎝, 최대 38㎝의 얼음 두께가 확보됨에 따라 2019년 안동암산얼음축제 개막을 확정했으며, 1월 18일에는 각 기관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축제를 위한 시설물을 점검했다.


  2019안동암산얼음축제가 가족형 겨울놀이축제로 인기를 모을 수 있었던 것은 암산이 가진 지형적 특징이다. 대부분의 겨울축제가 강원도에 집중된 가운데 겨울이면 암산은 자연 얼음이 20㎝이상 언다. 수려한 암산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테마가 있는 볼거리를 마련해 2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관광비수기인 겨울에 안동으로 유입하는 긍정적 효과를 가지고 있다.

 

0130_2019안동암산얼음축제_성황리에_폐막_(3).jpg


 앞으로도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축제 현장에 관광안내소를 마련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지역관광자원을 더 많이 체험하고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안동암산얼음축제 이모저모
  * 유료 프로그램
   - 얼음썰매 : 1인용 5,000원 / 2~3인용 10,000원
     (보증금 5,000원(현금만 가능) 별도)
   - 빙어낚시 : 일반(14세 이상) 10,000원 / 초등(8세~13세) 7,000원,
                미취학아동(7세 이하) 무료 * 낚시대 3,000원 / 미끼 3,000원
   - 송어낚시 : 일반(14세 이상) 15,000원 / 초등(8세~13세) 10,000원
                미취학아동(7세 이하) 무료 * 낚시대 무료 대여
   - 놀이기구 : 유로번지
  * 무료 프로그램
   - 미니컬링체험 / 얼음미끄럼틀체험 / 얼음빙벽 및 얼음조각 포토존 / 공연       단 한(寒)식구 공연 / 시간별 이벤트 등

문의 : 안동축제관광재단 054-841-6397~8 / 054-857-8828~9
       www.binggo.or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