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스카프전 특집] 김계희 작가, 태양의 강렬함을 가득히 담은 해바리기 인상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태양과 같은 해바라기의 따뜻함을 통해 희망을 전파하고 있는 김계희 작가가 오는 11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리는 제8회 스카프 아트페어에 참가한다.

김계희 작가는 해바라기를 통해 행복과 열정을 캔바스에 가득 담아 콜렉터들에게 풍요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9월18일부터 24일까지 경인미술관 제5전시실에서 1990년 대학 졸업 후 30년만의 첫 개인전을 연 김계희 작가는 금년 5월,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진행된 카르젤 드 루브르 아트 쇼핑(ART SHOPPING) 전시회에서 한국 미쉘갤러리 대표작가로 소개됐으며 이어 5월에는 4차산업 신지식인대상 서양화부문 수상, 10월에는 2019한류문화공헌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리 만치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골프헤럴드 11월호에 맞아 김계희 작가가 소개 될 예정으로 그녀의 작품이 절정을 향해 무르익어가고 있다.

김 작가는 이번 제8회 롯데 스카프 아트페어를 참여한 소감에 대해 "경인미술관 개인전에서 보여준 작업을 또 보여주는 것은 그림을 보러 오시는 분들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라며 "또 그리고 또 그리며 또 그릴 수 있어 행복 합니다."고 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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