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월드식품박람회, 농업법인 더벤큐(주) 끝장 새우장, 연어장 인기만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새로운 국내외 식품산업의 마케팅 홍보의 장인 제7회 2019월드식품박람회가 유종의 미를 거두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단법인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와 한국농어민신문이 주최하고 (주)월드전람회에서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수협중앙회, (사)한국유기농업협회,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 한국할랄수출협회에서 후원했다.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열린 월드식품박람회는 농업,임업,축산,식품,음료,해양,수산업 분야에서 한국농수축산물, 신선과일 및 채소, 유기농식품, 할랄식품, 발효식품, 씨푸드, 식품첨가물 및 비타푸드, 글루텐프리,국제와인 및 주류, 디저트&스낵, 커피&티 테이블웨어 등 식품 일체 및 식품 기기 등을 선보였다.
월드식품박람회를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세계 각 나라의 다양한 음식들을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이 식품 전시회의 자연스러운 풍경이다.
한편, 경북 구미 식품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더벤큐(주)에서 출시한 끝장 새우장, 끝장 연어장의 인기가 월드식품박람회 첫날부터 식을 줄 몰랐다.
시식 품평을 위해 더벤큐(주) 부스 앞에 마련된 스티커판에는 끝장 식품 시리즈에 대한 신선한 반응이 여과없이 나타났다. 끝장 새우장의 경우 '끝장 맛있다'와 '끝장 맛없다' 스티커 부착란을 비교했을 때 '끝장 맛없다' 스티커는 1개에 불과했다.
끝장 새우장과 연어장의 맛을 본 방문객들의 반응은 대다수가 "끝장 맛있다"를 선택해 제품의 진가를 입증했으며 2019 월드식품박람회 마지막날인 1일 더벤큐(주)에서 준비한 제품들이 모두 완판되었다.
황진원 더벤큐(주) 대표는 끝장 새우장과 끝장 새우장 맛의 비결에 대해 "한약재를 비롯해 국내산 간장과 식재료를 이용해 정성껏 닳인 장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했으며, 앞으로 더욱 식품연구개발과 유통에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더벤큐(주)애서 개발한 끝장 새우장의 특징은 껍질이 벗겨져 있어 편하게 바로 먹으면 되며 연어장은 연어 특유의 맛을 간장과 함께 새로운 식감을 찾아낸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특히 끝장 연어장은 일반 연어회보다 더 탄력있고 짜지 않아 술안주와 밥반찬으로 대학생과 나홀로 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벤큐(주) 황진원 대표는 끝장 식품의 맛을 내는 비법소스에 대해 "직접 제조한 간장소스는 닭, 돼지, 생선조림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소스"라며 "물이 들어가지 않아 비린내를 잡아주며 고기를 더 부드럽게 항 잡냄새를 제거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온해썹사업단 영남지사장 김도형 한국유통신문 발행인과 개발국장 황진원 더벤큐(주) 대표(오른쪽)
더벤큐(주) 대리점 모집(유통사업부 010-3546-9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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