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건설교통국(시장 장세용)에서는 2021. 2. 8.(월) 건설교통국 직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고속도로 및 국도 25호선 주요 나들목에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한 잡목제거와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하였다.
구미IC 및 남구미IC와 이어지는 도로 주변과 이마트에서 홈플러스까지 이어지는 인접 고속도로 비탈면, 국도 25호선 주요 진·출입로 등을 중심으로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더불어 운전자들의 시야를 확보하고 사고위험을 낮추기 위해 진·출입로 주변의 우거진 잡목도 제거하여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였다.
이종우 도로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내 도로 주변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정비하는 데 힘쓰겠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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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환경정비, 잡목제거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