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덕분에” 오늘도 안전하게! 건강하게! 형남중학교, '덕분에 챌린지' 동참

김도형 0 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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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20년 6월 12일(금), 형남중학교(교장 우동식)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대한민국 모든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당일 본교 20여명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운동장에 모여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또한 각 교실에서도 국가적인 재난의 시국에서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들을 기억하며 감사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조세진 학생은 “마스크만 하고 있어도 답답하고 힘든데,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와 싸우고 계신 의료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하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의료진 덕분에 우리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동식 교장은 “의료진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오늘도 우리 학생들은 무사히 등교하였습니다. 의료진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학교에서도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생활 속 거리 두기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라고 전했다.

 

  때 이른 무더위,‘불가마’와 같다고 표현되는 방호복 속에서 오늘도 굵은 땀 흘리시는 의료진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형남중학교 모든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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