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 1호 가마솥장인, 구미시 ‘사랑채 가마솥’,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 기탁

도개면 마을보듬이에 성금 50만원 전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 도개면(면장 유경숙)에서는 2020. 2. 3.(월) 사랑채가마솥(대표 박경화)에서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하여 도개면 마을 보듬이(위원장 차길수)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기탁은 ‘사랑채가마솥’의 대표이자 국내 여성 1호 가마솥장인인 박경화 장인 부부가 얼마 전 도개면으로 전입을 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도개면 마을 보듬이에 기탁하게 됐다.

사랑채가마솥 박경화 대표는 “지역주민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경숙 도개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박경화 대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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