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 경찰서장, 치안현장 방문으로 지역민심 읽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성주경찰서(서장 이정수)에서는 지난 1. 29(수)~31일(금), 3일간 일정으로 1일차 성주·선남·용암, 2일차 벽진·대가·초전·월항, 3일차 수륜·가천·금수 등 10개면을 순회하며 지역 치안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부임 후 본격적인 지역치안 일꾼으로서의 행보에 들어갔다.
이 서장은 각 파출소장으로부터 지역현안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각 협업단체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지역 맞춤형치안 확립을 위한 초석으로 유기적인 협력활성화가 온건히 뿌리내려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동참을 주문했다.
그리고 각 지역경찰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파출소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그 들의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신바람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경찰서 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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