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미동,「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앞장서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진미동(동장 김진오)에서는 1. 10(금) 오전 11시 관내 기업체 기숙사를 방문하여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체에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의 중요성과 관내 인구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기숙사 실거주자 전입 현황 및 전입신고 유도 시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향후 추진방향과 앞서 실시하였던 현장민원실을 주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논의했다.
이를 통해 바쁜 직장인들에게 접근성 및 편의성을 제공하게 되고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지를 일치시켜 주민 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또한 전입신고 방법 및 구미시민이 누릴 수 있는 생활에 유익한 정보 등을 담은 홍보물을 전달하며 전입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요청했다.
김진오 진미동장은 “시정업무에 항상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해주신 기업체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기업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인구 늘리기 성과를 올리는데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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