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환경정화활동으로 귀성객 맞이 준비
경로당에 위문품 전달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산동면(면장 이동상) 청년회(회장 안윤호)에서는 2. 2.(토) 오전 9시 산동면 적림리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관내 경로당 12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청년회원 30여 명은 산동면행정복지센터 소재지인 적림리 일원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연도변의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였다. 이어서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하여 백미 14포(20kg), 라면 14박스, 국수14박스를 전달했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여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포함한 산동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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