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문화공간 "포레디엠 베이커리 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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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N=전국] 이용범 기자 = 용인 처인구에 포레디엠(ForeDM)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지향하는 베이커리 카페가 오픈했다. 용인 양지면과 용인시청을 가로지르는 중부대로 변에 위치한 포래디엠은 용인시 산림조합 본부건물 1, 2층을 사용하고 있다. 용인시청과 용인 IC에서 5분 거리의 중부대로 변에 위치한 포레디엠은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100여대 이상의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1, 2층 약 400평에 달하는 넓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는 지난 12월 24일 새로이 단장하고 오픈했지만 용인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포레디엠은 무엇보다 베이커리 카페로서 주용석 명장이 직접 구워내는 품위있고 맛잇는 베이커리류와 전문 세프들이 만들어내는 양식 및 피자가 그 중에서도 일품이다. 자연, 건강식을 지양하는 포레디엠의 커피와 함게 즐기는 이곳의 피자와 양식은 고개의 격조를 높여주기에 안성맞춤이다.

 

포레디엠은 다른 카페들과는 달리, 특히 문화 콘텐츠를 지향하는 공간으로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위로 받기에 적당한 sweet home, 아늑한 쉼터와 같은 공간이다. 포레디엠은 이를 위해 물레방아 아래 발을 담구고 명상을 즐길 수 있는 물레방아 쉼터 공간과 상설 그림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고객의 심신을 달래기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방문객들의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미술 아카데미의 운영과 주기적인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넓은 매장 공간에는 클레식 음악을 포함한 음악의 연주 등 정기 공연이 가능하도록 무대 공간이 마련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클래식 연주 및 가수/연주자들의 주기적인 공연이 준비 중에 있다.

 

문화 콘텐츠 예술을 지향하는 포레디엠은 예술에 불모지와 같은 용인 지역에 문화 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쉼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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