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식재산 문제 해결 위한 맞춤형 지원 확대
(전국=KTN) 김도형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가 2025년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 공고를 개시했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은 △특허기술 홍보 영상 제작 △국내 맞춤 특허전략(특허맵) △디자인 개발(제품·포장 디자인) △브랜드 개발(신규·리뉴얼 브랜드) △국내·해외 출원 비용 지원(PCT) 등 다양한 지식재산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2025년부터는 기존 구미시에서 경북서부권역(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해당 지역 기업들이 더욱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1차 수혜기업 모집 공고는 2월 26일(수)까지 진행되며, 사업 신청 및 문의는 지역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s://pms.ripc.org) 또는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054-454-6613)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사업은 기존의 ‘중소기업 IP바로지원’에서 ‘지식재산 긴급지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보다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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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2025년 ‘지식재산 긴급지원’ 사업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