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밸리공인중개사사무소, 함께나눔가게 통해 자립준비청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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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밸리공인중개사사무소 박옥희 대표

 

매월 영업 수익의 일부 자립준비청년 후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태전밸리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박옥희)가 보호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정기 기부를 시작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 태전동에 위치한 태전밸리공인중개사사무소는 20년 무사고 중개 경력을 자랑하며, 아파트 매매 및 전세를 전문으로 하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다. 박옥희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고민하던 중 자립준비청년에 대해 알게 되어 후원을 결정했다”며 “나눔이 확산되어 많은 이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정기 후원에 참여해 주신 박옥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께나눔가게’는 사업체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및 소상공인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280-3399)를 통해 함께나눔가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가게는 나눔 현판과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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