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성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2025년도 표준지공시지가를 1월 24일 자로 결정·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 평균 상승률은 2.92%, 경상북도는 1.36%, 안동시는 1.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90필지 증가한 5,636필지를 선정했으며, 공시지가 상승률은 1.33%로 확정됐다.
안동시에서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부동 149-117번지(컬럼비아 안동점) 상업용지로 ㎡당 6,127,000원이었으며, 가장 낮은 곳은 예안면 태곡리 산120번지(태곡리 마을회관 동측) 임야로 ㎡당 263원으로 조사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 기준 및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로 활용된다.
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공시된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1월 24일(금)부터 2월 24일(월)까지 이의신청사유를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해 해당 누리집 또는 국토교통부에 서면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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