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문혁수 대표이사, 구미시 대·중견기업 부문 최고기업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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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구미시, 지역을 빛낸 ‘2024년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 선정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를 선정하는 ‘2024년 구미시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수상의 최고기업인 대·중견기업 부문에서는 LG이노텍㈜ 문혁수 대표이사가 선정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LG이노텍㈜, 대한민국 최초의 종합 전자부품 기업으로 1970년 설립된 이래 전자 부품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문혁수 대표이사는 신기술 개발과 수출 확대를 통해 구미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특히, 구미 지역에 약 1조 4,0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천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며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LG경북협의회 회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주도해왔다.


지난 10월 28일, 문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는 LG경북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21회 LG 드림페스티벌이 낙동강 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과 LG 자매사(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 LG-HY BCM)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15,000여 명의 참석자가 함께하며 지역사회와 LG의 상생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문혁수 대표이사는 LG 드림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있다.


문 대표의 리더십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해 LG이노텍은 ‘100억 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구미시는 문혁수 대표의 공로를 기리며, 그의 성과가 지역 기업들에게도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 공헌을 동시에 이뤄낸 주역들을 조명하며, 구미시가 글로벌 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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