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주 소믈리에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 관광산업 활성화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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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와 관광산업의 시너지, 안동소주를 활용한 혁신적인 관광상품 개발 기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9월 2일, 안동복합문화기지 안락에서 열린 ‘안동소주 소믈리에 양성과정’ 개강식이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했다. 이번 과정은 안동시 주최, 국립안동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 융합교육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의 명욱 교수가 책임 멘토로 참여한다.


안동소주 소믈리에 양성과정은 안동시의 경제 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 과정은 안동시의 식음료 관련 사업자, 안동소주와 연계된 문화상품 (예비)창업자, 그리고 지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론 중심의 학습을 넘어 실습 중심의 현장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맞춤형 멘토링을 받으며, 안동소주 양조장 견학과 국외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관광사업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이 과정은 안동소주를 활용한 독창적인 관광상품 개발을 목표로 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개강식에는 교육생을 비롯해 국립안동대학교 실무자, 안동시 관광정책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명인 안동소주의 박찬관 대표가 교육생들과 멘토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과정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했다.


박찬관 대표는 “안동소주가 지역 사회와 관광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과정이 안동소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안동소주를 활용한 혁신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 과정이 안동시 관광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안동소주를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의 잠재력을 확장하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지역 사회와 관광 산업의 성공적인 융합을 기대하며, 교육생들이 얻을 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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