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랜, 클라우드 기반 회로도 자동 생성 솔루션 ‘이빌드 2025’ 출시

사회부 0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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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고 간편한 회로도 생성…엔지니어링 효율성 극대화

 

이플랜(Eplan)이 클라우드 기반의 회로도 자동 생성 솔루션 ‘이빌드(eBuild) 2025’를 출시했다. 이번 버전은 사용 편의성과 동작 측면에서 대폭 개선되어, 회로도 생성 프로세스를 더욱 간편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플랜 기능 설계 부문 비즈니스 책임자인 홀거 얀센(Holger Jansen)은 “이빌드 2025는 문맥-인식(Context-Sensitive) 인라인 앱 지원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제공한다”며, “이 기술은 회로도 생성 작업을 혁신적으로 단순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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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에서 간편한 회로도 생성

 

이빌드 2025는 이플랜 클라우드에 완전히 통합되어 있으며, 사용자는 클라우드 상에서 간단한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내비게이터(Navigator) 바를 통해 사용자는 프로젝트 구성 및 생성 과정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작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이빌드 2025는 고급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이플랜 매크로 기술을 활용해 직관적인 규칙과 구성 인터페이스를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 인해 엔지니어들은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에 맞춰 머신이나 플랜트 시스템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협업과 효율성을 높이는 클라우드 솔루션

 

이빌드 2025는 클라우드에서의 협업도 강화했다. 클라우드 기반에서 구성과 프로젝트 생성을 모두 처리할 수 있어,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이플랜의 독점 뷰어인 이뷰(eView)를 활용하면,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프로젝트와 문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변경사항을 즉각적으로 피드백할 수 있다.


엔지니어링 효율성 극대화

 

이플랜의 이빌드 2025는 클라우드 기반에서 회로도를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성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입찰 과정이나 사전 계획 단계에서도 손쉽게 활용 가능하며, 엔지니어링 작업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플랜 공식 웹사이트(www.epl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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