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삼특화산업진흥센터 온라인 방송실 활용, 임산물 판매 활성화 목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청정임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청정임산물 홍보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8월 7일(수)부터 8월 16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 함양에 위치한 산양삼특화산업진흥센터의 온라인 방송시설을 활용해 고품질의 임산물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업체는 ▲임산물 및 가공상품 사진 촬영, ▲숏폼 영상 제작,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 중 한 가지 유형을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마케팅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홍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총 10개 업체로, 신청 방법 및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사업은 청정임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임업인들의 판매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산양삼특화산업진흥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임산물 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임산물 산업 종사자들에게 마케팅과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여, 임산물 판매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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