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산림인 취업·창업지원에 박차를 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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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청년 육성과 성장지원의 첫 발을 딛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 이하 진흥원)은 올해 신규사업인 「청년 산림인 취업·창업지원」의 프로그램 운영기관 및 청년 창업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금)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청년 산림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청년 산림인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년 산림창업 마중물 지원 3개 분야로 구분되며, 1차 서류심사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발을 완료했다. 


  특히, 청년 산림창업 마중물 지원분야는 선정규모의 5배 이상 서류가 접수되는 등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는 산림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는 결과이다. 


  진흥원은 오는 7월부터 산림분야 청년 육성과 성장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분야별 최종 선정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알림/홍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 산림창업 활성화 분야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산림창업 특강, ▲산림레포츠(숲밧줄놀이, 트리클라이밍 등), ▲3D프린팅과 목조 건축디자인 창업교육 등 창업 실무역량개발을 지원할 10종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 


  청년 산림인 취업지원 분야는 ▲수목 위험성평가(TRA) 실무, ▲산림드론 기반 산림자원 원격탐사 기술 응용, ▲ICT기술 현장활용법 등 직무체험과 취업역량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10종이 선정되었다. 


  청년 산림창업 마중물 지원 분야는 ▲임산물 활용 비건식 국수, ▲산림청 지정 100대 명산 도감 키링, ▲트리하우스 등 청년창업자 10개소가 선정되었으며, 7월부터 사업화 자금과 성장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산림분야 최초 청년 취업·창업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청년이 지역산림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지역별·업종별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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