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TH 로컬 – LIKE 컴퍼니 경북 일자리 박람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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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서부권(성주) 일자리 잡(JOB)는 날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5월 경북 남부권 일자리 잡는 날에 이어서 이번에는 서부권 지역 미취업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7일「경북 서부권 일자리 잡(JOB)는 날」(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성주군 건강문화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일자리 잡는 날 행사는 영천에서 1차에 이은 2차로 진행되며,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경북일자리종합센터)과 성주군로컬잡센터(경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간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추진되는 일자리 잡는 날도 사전 경북일자리종합센터와 성주로컬잡센터를 통해 1차 서류전형 절차를 거쳐 기업과 사전 매칭된 구직자를 선별하여 추진되므로 구인업체 채용 소요시간 절감효과와 특히, 성주 지역 구직자의 조기 취업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도내 지역 중심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북 일자리 잡는 날 행사장에는 구직자 워크넷 등록 및 이력서 클리닉 지원, 지역 일자리 정보제공, 개별 직업상담, 면접비 지원, 청년愛 꿈 수당 지원, 기숙사 환경개선사업과 임차비 지원사업 등 경북도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설명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0개 업체에서 연구원 2명, 사무직 6명, 기술직 10명 등 총 46명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며, 향후 경북일자리종합센터는 취업성공률과 고용유지율을 높이기 위해 면접에 참여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 및 미취업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추가상담을 통해 지속적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송경창 원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자와 지역기업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매년 일자리 잡는 날 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도민이 행복한 일터 조성과 괜찮은 일자리 만들기에도 앞장 서겠다”며 “향후에는 미래 자동차, 푸드테크 등 첨단산업뿐만 아니라 지역 기반이 되는 수산 기업 등 권역별 다양한 산업을 중심으로 한 도내 모든 구직자들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 행사는 “영덕, 울진에서 7~8월 중 개최할 예정이므로, 지역 기업 및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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