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 성료, 곽현근 기술위원장 "정정당당하고 청렴한 대회였다"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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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업의 새싹, 마이스터 인(人)... 미래경북 대들보로 키운다!
‘08년부터 마이스터고 6개교 지정... 전국 최다, 기능인이 존중받는 사회 만들기 앞장
9일(월) 경북 기능경기대회 폐막...입상자 189명 선발, 10월 전국대회 경북대표로 출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지난 4일(수)부터 9일(월)까지 6일간 6개 시군에서 열린 경북 기능경기대회에서는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46개 직종, 48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 결과 금, 은, 동, 우수상 입상자 총 189명을 확정․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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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선수에게는 메달과 함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3위(동메달)이상 입상자는 해당직종의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고, 올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곽현근 기술위원장은 이번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의 대회기술총평을 통해 "참가 선수들이 평소 연마한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주었고 이의 신청 한 건 없는 공정하고 청렴한 대회가 되었다"고 밝히며 "또한 대회 관계자들의 철저한 준비로 안전사고 없이 무시히 경기를 치룰 수 있었다"며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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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근 기술위원장(주식회사 대경테크노 대표이사)은 기능한국인 제58호 금형 분야 명예 경영학 박사이다.

 

한편으로 곽 위원장은 이번대회에 있어 다소 아쉬운 점에 있다면 몇가지 직종에서 선수들의 기량차이가 많이 나고 있으며, 다소 기능이 저하되는 직종에 대해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선수 발굴 육성에 노력해야겠다는 점을 느꼈다고 밝혔다.  

 

더불어 곽현근 기술위원장은 선배 선수들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받아 오는 10월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 기능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당부하며 기능대회를 활성화 시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기능인이 존중받고 산업 현장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이 대회를 통해 경북 기능인들이 숙련기술을 더욱 갈고 닦아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북의 역량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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