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제27회 경영혁신 CEO세미나' 개최, 진입장벽 높은 방위산업 공략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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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22일 오후 호텔금오산 컨벤션홀에서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와 경운대 공동주최로 '제27회 경영혁신 CEO세미나'가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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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를 축하하기 위해 구미시와 구시미의회를 비롯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산학융합원,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구미출장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경운대 산학협력단, 한국폴리텍 구미캠퍼스 산학협력처, 노무법인 새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금오광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매일신문 경북중부지역본부, 영남일보 중부지역본부,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구미상공회의소, (사)경북경영자총협회,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구미융합교류회,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구미지회,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사)3D프린팅산업협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미센터, 대구경북코트라지원단 구미분소,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경운대학교 산업대학교, 사단법인 구미경제인협회에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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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는 방산.반도체클러스터 사업에 선정되어 새로운 산업 생태계 활성화의 기틀이 마련되고 있다."라며 "방산혁신클러스터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499억원을 투입하여 첨단방위산업진흥센터 건립, 방위산업특화개발연구소 운영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라고 해 방산클러스터가 완성되면 구미시가 국내 방산소재부품 신시장을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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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원호 회장은 K방산 대표도시인 구미시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방산기술과 생산능력을 보유한 LIG넥스원과 약 180개의 방산관련 중소기업이 자리잡고 있어 지역의 큰 미래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동제 경운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발전과 성장의 모체가 구미중소기업협의회이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는 한편 "경운대학교는 구미중소기업협의회와 함께 가겠다. 연구뿐만 아니라 인력양성에도 맞춤식 교육과정을 통해 좋은 인재 양성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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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는 권종화 LIG넥스원 전무의 '방위산업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진입장벽이 높은 방위산업에 구미중소기업인들이 사업적인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방안에 대해 노하우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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