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산업을 선도하는 바이루미 토탈뷰티 아카데미 신효원 대표원장
제8회 K-뷰티페스티벌에서 코스메틱과 교육 부문 대상 수상
구미국가산단을 넘어 전세계로 뻗어가는 바이루미 뷰티 회사의 저력 실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11월 24일 대구 호텔인터불고(만촌)에서 경상북도화장품산업진흥원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주관으로 ‘경북 뷰티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해 지역 뷰티산업 발전과 K-뷰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신효원 바이루미 토탈뷰티 아카데미 대표원장
그동안 경상북도의 기업지원 노력으로 한방화장품, 아로마테라피 샤워필터, 원적외선 마스크, 갈바닉 등 화장품 및 뷰티디바이스 제품 등이 다양하게 개발됐다. 경상북도는 2022년터 대구시와 인프라를 연계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K-뷰티 국가 클러스터 지정을 통해 지역 화장품 산업을 K-뷰티산업 거점으로 성장시킬 계획임을 밝혔다.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바이루미 뷰티회사(구미시 산동면 신당인덕1로67, BJ빌딩)는 바이루미 코스메틱, 바이루미 토탈뷰티아카데미, 바이루미 토탈뷰티 전국지점, 바이루미 뷰티&교육 프랜차이즈 등 뷰티업계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기업이다.
바이루미 뷰티 회사는 금년 11월 6일 개최된 제8회 K-뷰티페스티벌에서 뷰티화장품 부문 바이루미 코스메틱과 교육부문 바이루미토탈뷰티아카데미(본점)로 두 분야에서 K-뷰티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효원 바이루미 토탈뷰티 아카데미 대표원장에 따르면 바이루미는 2013년에 설립이 되었다. 회사는 토탈뷰티샵을 시작으로 뷰티아카데미를 운영함으로서 미용의 전 분야를 교육할 수 있는 전문교육원으로 성장했다.
바이루미 토탈뷰티 아카데미에서는 많은 미용인들이 꿈을 제대로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제대로 된 교육과 환경으로 많은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신 대표원장은 '바이루미'의 뜻에 대해 "루미는 다함께 성공한다라는 뜻으로 모두가 잘 된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과 말레이시아 등을 오가며 글로벌 뷰티산업 개척에 나서고 있는 신효원 대표원장은 2021년 K뷰티협회 주최로 열린 국제적인 미용대회 제8회 K뷰티 페스티팔에서 제8대 대회장을 역임했다.
신효원 대표원장은 본 대회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본인들의 기술적인 역량을 많이 발휘했으며 "공정한 심사에 슬로건을 두고 큰규모의 성대한 대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잘 마무리하였으며 대회장을 맡아 굉장히 기뻤고 보람되었다."고 밝혔다.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탄생한 바이루미 회사의 발전상에 대해 신효원 대표원장은 "바이루미 토탈뷰티 아카데미는 교육원과 뷰티샵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식회사 (주)엘엠코리아 자회사로 뷰티 아카데미, 뷰티 샵, 바이루미 코스메틱, 그리고 유인건설과 함께 프랜차이즈 미용 뷰티업을 열게 되면 인테리어와 건축부분에서 지원을 하고 있는 종합 법인회사이다"라고 소개해 K-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과정을 알렸다.
대구한의대학원 보건학 석/박사를 비롯해 IPSN국제피부미용사자격, 독일 컨투어 메이크업 지도자 자격, 사)국제미용가협회 속눈썹 연장술 전문자격, 토탈뷰티교육강사, 각종 뷰티경연대회 심사위원 등의 수많은 이력을 가진 신효원 대표원장은 현재 바이루미 뷰티연구소를 운영하며 화장품 관련 제품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효원 대표원장은 "바이루미는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많이 활동해서 구미국가산업단지에 큰 이바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뷰티산업분야의 전반을 아우르며 열정적으로 사업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신효원 대표원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다양한 인프라를 통해 바이루미 회사가 탄생한 구미를 K-뷰티산업의 메카로 성장시켜나가겠다는 포부다.
앞으로 경상북도의 지역뷰티산업 활성화와 K-뷰티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바이루미 회사의 큰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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