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제진흥원 AI+서비스로봇 보급 지원사업 "인공지능 서빙로봇으로 매장 인기만점"

2천만원대 서빙 및 방역 로봇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8일 KT구미지사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구미시지부 월례회에서 박병욱 KT경북서부지사 전략상권부 팀장이 구미국가산업단지에서 생산한 서비스로봇과 방역로봇에 대해 소개해 그 우수성을 알렸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있는 박병욱 KT경북서부지사 전략상권부 팀장(문의 010-7300-5499)

박병욱 팀장이 소개한 로봇은 현재 경상북도와 구미시에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경영과 운영 혁신을 위해  'AI+서비스로봇(서빙.방역) 보급 지원사업'을 통해 보급되고 있다

보급모델

본사업은 구미시 소재 소상공인에게 'AI+서비스로봇'을 도입함으로서 기존 근무 인력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심각한 구인난 속에서 경영의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AI+서비스로봇(서빙로봇.방역로봇)에 대한 월 단위 로봇 단말비를 지원하며, 설치 후 서비스로봇 소유권과 책임은 소상공인에게 이전한다.

신청자격은 구미시에 소재하고  AI+서비스로봇 도입이 가능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발급하는 '소상공인확인서'가 발급된 점포만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로봇 도입 후 36개월 이상 운영할 수 있어야 하며, 월 로봇 단말금.부가세.서비스 이용료 등을 납부할 수 있어야 하고, 이행보험증권 제출 가능한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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