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 이사회가 2022년9월27일(화) 오후3시 영천 한의마을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2022년 3분기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 이사회는 영천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김기임)가 주관하고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후원했다.
이사회 개회에 앞서 최기문 영천시장을 대신하여 양만열 경제환경산업국장이 참석하여 이사회 박동식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에게 영천시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과 축제예정 등을 겸하여 알리는 환영인사와 영천에서의 이번 이사회개최를 축하해주었다.
홍일곤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 사무총장의 회의성립보고와 사회, 박동식 회장을 주재로 각 시군 사회적기업 회원사 체계정립, 사회공헌 위원회 등의 기능별위원회 설립, 제4회 대한민국사회적경제박람회 추진결과 공유, 힌난노 태풍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현황과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 하였다.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박동식 회장(우측)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 이사회 구성은 박동식 회장, 부회장 2인, 사무총장1인을 포함하여 현재 경북도내 22개 시군의 사회적기업 대표자들을 포함한 총 23인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다.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187개 예비 및 인증 사회적기업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경북도내 사회적기업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당시자 조직으로 2018년 설립하였으며, 2022년 상반기 울진산불의 재난에 현금과 현물 4천 여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이번 힌난노 태풍 피해로 인한 기업들과 시민들을 위해 경북도내 사회적기업들을 대상으로 경북도내 시군 협의회들과 함께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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