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성료, ‘다시 일상으로, 행복한 안동시민체전’

사회부 0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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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다시 일상으로, 행복한 안동시민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6월 11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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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전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다. 성화 채화는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애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임청각 군자정에서 진행했다. 성화주자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이상균 공장장과 안동의료원 권윤미 수간호사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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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식전행사에는 무형문화재인 차전놀이가 펼쳐지며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10시 선수단 입장으로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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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경기에는 읍면동 대항 10개 종목, 직장대항 2개 종목, 번외경기 2개 종목이 진행되었으며 웅부기 체육대회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볼링, 한궁 등 4개 종목이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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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필드, 트랙경기가 마무리되면 읍면동 장기자랑이 이어지고, 초청 가수로는 정수라, 서지오, 최석준, 지원이, 진성, 지역가수의 공연이 펼쳐진 후 16시부터 폐회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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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시상과 성화소화에 이어 자동차, 대형냉장고, 세탁기, TV 등이 걸린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막을 내렸다.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은 “다시 일상으로, 행복한 안동시민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6시 30분경 폐회선언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직장부 경기 종합성적은 1위 안동시시설관리공단, 2위 대성재단, 3위 농협은행이며, 모범선수단은 서후면, 임동면, 도산면, 명륜동, 옥동으로 선정됐다. 화합상은 북후면, 일직면, 예안면, 중구동, 송하동이 수상했다.

 

이번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은 읍면동 대항 10개 종목, 직장대항 2개 종목, 번외경기 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웅부기 체육대회는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볼링, 한궁 등 4개 종목이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활력을 되찾고 화합하고 결속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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