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는 5월 12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본 후보 등록을 하며 공식적인 선거일정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섰다.
(현)구미시장이기도 한 장세용 후보는 통합신공항 시대를 준비하고 신성장산업을 구미에 뿌리내리고자 하는 중요한 시기에 적임자는 자신이라며 LG BCM 유치, SK 실트론 대형 투자 유치, 5공단 분양률 4년 간 60%대 증가, 역대 최대 지방교부세 확보 등을 치적으로 내세우며 재선 도전을 천명했다.
이어 코로나 위기에 국내외 경제 위기에도 구미의 숙원한 난제들을 해결하고 쇠락해가는 구미 공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자신이 이번에는 본격적인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장 후보자는 “문화가 숨쉬고 노동이 존중받고 복지가 체감되는 구미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성으로 살고 싶은 구미시를 만들 적임자가 본인임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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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본 후보 등록 “문화가 숨쉬고 노동이 존중받고 복지가 체감되는 구미시 만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