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영주시는 3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6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432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640명, 타지역 거주자 26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50명 △10대 112명 △20대 79명 △30대 77명 △40대 93명 △50대 70명 △60대 102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83명을 기록했다.
한편 18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3593명(집중관리군 790, 일반관리군 2737)으로 전일 대비 139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854명으로 88.6%, 2차 접종자는 8만8751명으로 87.5%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7204명으로 66.2%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영주시, 코로나19 확진 666명…‘누적 1만432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