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2030청년위원회 발대식, 청년정책 강화 의지 피력

사회부 0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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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청년위원회 위원장 청년기업인들이 구미를 떠나지 않도록 시 차원의 청년 정책 주문

청년기업들 일자리 지원사업 절실!

김장호 예비후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기성세대와 정치인들과 고민할 것 

청년 관련 정책 강화와 실행 의지 피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장호 구미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5일 2030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호선거캠프에서 실시된 발대식에는 최병준 2030청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10명이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구미 청년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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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준 위원장은 “저를 포함한 여기 계신 위원들 중 30대분들은 대부분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기업가들이다”라며 “청년기업인들이 구미를 떠나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정책을 잘 펼쳐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구미지역 20대들은 지역 대학을 나와도 취업이 힘들다”며 “청년기업들에게 일자리 지원 사업등을 통해 청년기업과 2030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작년 한해 3400여명이 구미를 빠져나갔고 대부분이 젊은 청년들이 빠져나가면서 구미가 활력을 잃고 있다”며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경제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구미에 직장이 있으면 전세자금 지원, 생활 스포츠 시설 확충 등 기성세대와 정치인들이 고민하고 청년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구미가 잘 돼야 청년들도 선순환적으로 잘된다”며 “그러기 위해선 청년들이 지역에 관심을 갖고 투표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전 실장은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 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또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 경제 행정전문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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