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로 안전한 자활일터 조성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2. 14(월)부터 2. 15.(화)까지 2일간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14개소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 방역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카페 6개소, 식당 1개소, 전자부품조립사업장 4개소 등 14개소에 대하여 사업장별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 하였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조치 이행 및 작업장 내 마스크 착용 여부, 정기적인 내부 환기 및 소독 여부, 종사자PCR선제검사 여부 등에 대한 점검과 함께 백신접종 효과 감소로 인한 돌파 감염이나 집단감염이 발행하지 않도록 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추가 접종(부스터샷)에도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변동석 사회복지국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협조해 주신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더 이상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과 사적모임 자제 등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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